전날 밤에 친구랑 추억팔이 하다이젠 진짜 자야해 무한반복 하고 퀭해졌지만..둘째날도 신나게 가보자곡! 👾지하철 타고 이동했는데어쩜 공영자전거 이름도 타슈이잉? 그려.. 타슈~...하찮은 생김새의 친구 키링ㅋㅋㅋㅋ배추도사 같이 생겨서 더 킹받네;일단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무거운 가방부터 내려놨다.물품보관함은 중앙로역 4번 출구 근처에 있었는데성심당 인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이제는 케이크 보관함도 따로 있다고...웬만한 길 안내표지판에는성심당 방향을 다 알려준닼ㅋㅋㅋ여윽시 성심당의 도시허헣.. 줄줄이 소세지 같은 대기줄심지어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빙수 가게가다 달라서 저런 대기줄이 3갈래나 있었다;;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힘들쥬? 물으면.. 놀리는거쥬?대기하는 동안에 햇빛 가리라고초록우산이 비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