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하고싶은데멀리나가기는 부담스러웠던 찰나에수성 알파시티에 예쁜 호텔이 있어서 다녀왔다.입실 16시 / 퇴실 11시체크인 하면 웰컴 드링크도 주시고환영 문구가 착착착 움직이면서화면에 뜨는데 신기했닼ㅋㅋㅋ쓸데없이 탐나네,,나는 수영장이랑 조식이 포함된프리미어 킹룸으로 예약했는데층고도 높은데다 가로 공간이 넓고 좋았다.짐승친구들 인형뽑기 성공해서하나씩 나눠가졌는데 약간 마스코트 같은 느낌,,같이 기념일을 자축해따 👩❤️💋👨그마저도 작년일이라다시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다는거..ㅋㅋㅋㅋ방에서 조금 쉬다가 수영복 갈아입고옥상 수영장으로 고고!인테리어 너무 잘하신거 아닌지...빛 설계에 감성 미쳤다ㅜㅜㅡ수영장이 넓진 않지만 사진 찍고제자리에서 물장구 치기엔 충분한..(?)뷰도 좋아서 신선놀음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