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워낙 바다를 좋아해서짧은 여름휴가 겸 갔던 울산 1박 2일🪼7월 말 비도 안오고날씨 아주 쨍쨍쓰~~음악 장르 가리지않고 듣는걸 좋아해서청음카페가 너무 궁금했다.벽장에 LP랑 CD도 진짜 많아서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함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청음타임 🎶커다란 스피커에서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데공간을 채우는 현악기 소리가 너무 좋았다..그리고 톰과 제리 연주회 편이 생각나서영상으로 봤는데 짜맞춘것 마냥음악이랑 찰떡이었음ㅋㅋㅋ커피랑 디저트도 굿굿!특히 유자랑 바닐라아이스크림 조합이생소했는데 의외로 넘 잘어울리고 맛있움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방문이었당🥹삼산동 가서 옵스 들렸다 롯데영플라자 구경여기 자라 매장이 잘 되있어서 종종 가는 편인데특히 남자 옷 건지기가 좋다.대구보다 훨씬 다양하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