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에서 휴식을 가질 겸남해에 처음으로 가봤다.희한하게 밀양, 창원쪽 가면이런 로켓나무가 많음휴게소 들려서 오랜만에 알감자설탕 입에서 짜그락 씹힐만큼뿌려먹어야 국룰 아입니까제일 먼저 들린 남해 독일마을주황색 지붕들 사이로바다 보이는게 너무 예쁨ㅠㅠㅠ일단 배고파서 핫도그부터 조졌다..독일마을이라 그런가,,소세지가 넘 탱글탱글하고감튀도 맛있었음!!지나가다 프레첼도하나 사먹었는데 담백한 맛..맞은편 주류마켓에서 아잉거 맥주도 샀닼ㅋㅋㅋ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맥주랬던가..잔까지 세트로 득템 😚소품샵을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떡메모지랑 마그넷 세트도 샀디요ㅎㅎㅎ예정엔 없었지만 온김에파독전시관도 보고 가기로 했다.국제시장 영화에는 별 감흥 없었는데직접적인 물건과 편지를 보니숭고해지는 마음...작년 겨울부터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