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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BGMすずめ / Suzume (feat. Toaka(토아카/十明)) 첫 번째 예고편">애니메이션 볼 때는 그냥 그랬는데오히려 공연에서 직접 듣고 난 후루, 루~ 루 루루루이 목소리가 한참 맴돌았던..비오는 6월 신카이 마코토로촉촉해진 하루를 기록해본다. ☔️오랜만에 찾은 콘서트하우스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는 봤지만스즈메의 문단속만 못봐서공연 보기 전에 급하게 봤닼ㅋㅋ악기를 가까이에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합창석으로 예매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타악기 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라대형 실로폰 같이 생긴마림바 소리가 너무 좋았다,, ꪑ좌석 아래에 기타랑 보컬 분들이가려지는 것 빼고는 다 괜찮았움마침 공연 엔딩 곡이 스즈메의 문단속 OST 였는데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스즈메 정..

전부터 연예인들이 마시는 차 이런식으로 유명해진 것 같은 콤부차 복숭아맛이 궁금해서 사봤다. 달콤 향긋하니 맛있음 난 올리브영에서 화장품 안사고 먹을거 사는게 젤 즐겁더라... 평소 잘 쓰고 있는 그린토마토 모공앰플 여러가지 모공 관련 제품들 중에 그래도 얘가 제일 괜찮은 느낌이다. 미세하게 모공과 홍조가 쪼오금은 개선되는 느낌? 그보다 얘는 바르고 난 후에 건조함이 없어서 그게 제일 맘에든다. 옥수수스프 베이글칩 존맛탱... 먹고 맛있어서 또 시켰쟈나.. 맥주랑 찰.떡.궁.합. 갑자기 영어공부 뽐뿌가 와가지궄ㅋㅋㅋ 뭐.. 사실 예전부터 유독 취향이 영국남자였다. 원디렉션, 태런 에저튼, 톰 홀랜드 등 최근엔 칼럼 터너도 살짝 드릉드릉하는 중... 근데 하나같이 약간 좀 소나무 취향이 보여서 소오름; 그..

날 좋을 때 꽃소풍 갔어야했는데ㅜㅜ 이번 벚꽃은 점심시간에만 틈틈이 구경했다ㅠㅠ 옥수수스프에 식빵 찍어먹는건 국룰이지 아침에 먹으면 한그릇 뚝딱-! 크으... 대리님 z플립 넘 머시써... 화질도 좋고 화면 꺾이는 것이 까리하다... 버스 기사님의 취미생활을 엿본 기분이랄까ㅋㅋㅋ 하나같이 봉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서 귀여웠닼ㅋㅋㅋㅋ 마트에서 만난 주너씨... 하지만 난 배홍동을 사먹어따.. 근데 존맛이었드...😋 타이거새우 근데 새우는 사실 삶으면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갑자기 새우논쟁 생각나넼ㅋㅋㅋ 절친이 애인 새우 까주기 vs 애인이 절친 새우 까주기 ㅋㅋㅋㅋㅋㅋㅋ 껍질 까주고 자시고 뭐가 됐든 난 걍 안된다.😑 퇴근하고 와서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가꼬 저녁도 못먹고 드러누워서 배 찜질ㅜ..

in My Film 오래전에 찍었던 빛내림 상투스가 들릴 것만 같은 풍경이었다. 수성못 탁 트여서 기분좋은ㅎㅎ 오리배도 탔었는데.. 추억돋는다. 해질녘에도 운치가 좋다아 몽글몽글 양털구름 솜털 같기도 하고 솜사탕 같기도 하고.. 한 움큼 똑 떼서 먹으면 사르르 녹지 않을까? 하늘을 가르는 비행운 〰️✈️ 해가 질랑말랑 할 때의 하늘은 참 오묘하다. 하얗던 구름이 회색으로 변해가고 구름이 휘몰아치기도 하고 거기다 낮달까지 보여서 더 멋있고 독특했다. 한여름에 찍은거라 사진 보기만 해도 더운데 하늘과 구름은 정말 맑고 깨-끗 제주는 어쩜 막 찍어도 다 예쁠까...? 날씨가 좋든 나쁘든 제주는 역시 제주다. 제주의 오후는 핑쿠핑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자 ☁️☁️

쓰레기도 줄이고 플라스틱 사용도 줄일 겸 회사에서 테카웃용으로 쓸 리유저블컵을 샀다. 난 아이스냐 핫이냐 그때그때 달라서 둘 다 사용가능한 걸로 겟겟 ✔️ 폴리프로필렌 재질은 플라스틱 같지만 환경호르몬이 안나온다고...! 앞으로 꾸준히 잘 쓸거 같다.ㅎㅎ 불필요한 포장도 줄이기 위함인지 상자 안에 컵만 덩그러닠ㅋㅋㅋ 그래도 민트민트 이쁨💚 ????? 컵이 다 나와야하지 않냐며 엄마의 탑쌓기 시전. 배송비가 아까워서 리유저블컵만 2세트를 시킨 나... 호갱인가요..🥲 기침에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말을 듣고 알약은 먹기싫고... 사탕이 있길래 사봤다. 예전에 프로폴리스 들어간 사탕먹고 너무 맛없어서 바로 뱉은 적이 있는데 그래도 얘는 꿀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기침 이제 좀 사라져..

이날따라 엄빠가 동시에 심부름을 시켜서 퇴근하고 집에 바로 들어가지를 못하고... 근데 저때 산 행사 딸기 존맛이어따🍓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엄마가 미나리랑 같이 구워줌. 존맛탱~! 아빠랑 나랑 갑분 확진자; 일주일간 각자 방에서 칩거 생활함. 근데 출근 안하니까 너무 좋더라아...(아련 방콕 중 내방에 유일하게 들락날락 거리는 손님 우래긔 궁금한게 참 많다,, 엄마갘ㅋㅋㅋ 메론이 장난감 상자라면서 만들어놨다는뎈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귀여워 쥬금....ㅜㅜㅜ후엥 쏘큩 쓰으벌... 반스 올드스쿨 예쁜쓰레기 같은 놈 뒷꿈치 양쪽 다 까져서 피맺힘...ㅠ 덕분에 밴드 계속 붙이고 다녔다. 외투 단추를 다 잠그고 신발 신을때 뚜둑 거렸는데 나중에 보니 똑딱이는 그대로 잠겨있고 실밥이 다 뜯어졌닼ㅋㅋㅋㅋ ..

2022년은 임인년 흑호해라는데 까만 호랑이가 실제로 있나? 찾아보니 있는 것 같진 않음 그치만 흑호 너무 멋있을 것 같다... 일출시간 오전 7:36 7시 10분인가 20분인가 겨우 일어남ㅋㅋ 내가 잠이 많아서 살면서 해돋이를 본 적이 1도 없는데 그래서 옥상 해돋이라도 해보자며... 몇년 전부터 시도했으나 일어나면 이미 해가 중천에 있구여ㅎ 암튼 이번에는 일어났다는 거. 최초다! 한 4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듯 후딱 양치만 하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부터 우리기ㅋㅋㅋ 아침이니까(?) 너머에는 친구집 안뇽 친구야 자고있니??? 후하 개추벘다 하늘 색깔은 물드는데 해는 보이지 않고... 한 10분 있었나.. 마음으로 해를 보며 소원 빌고 내려갔다.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행보카자ㅏ 아푸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