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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들어먹은 밀키트 기본에 충실한 분식집st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주문했다. 1봉지가 1~2인분이라 둘이서 먹기 양이 조금 모자를까봐 계란이랑 소세지도 추가했다. 1) 떡은 물에 한번 씻어준다. 2)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100ml 물에 떡, 어묵, 소스 넣고 센불에 끓인다. 따로 추가하고싶은 재료도 함께 투하..! 나는 대파, 소세지, 계란 입장 4)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2~4분간 저어준다. + 난 국물떡볶이를 좋아해서 2분ㅎㅎ 함께 먹을 김밥과 사과주스까지 준비완료 먹는거엔 누구보다 계획적임ㅋㅋㅋㅋ 난 기본맛으로 했는데 매콤달달하니 진짜 간만에 떡볶이다운 떡볶이를 먹은 느낌이었다. 떡도 적당히 길쭉하고 소스 자체가 이미 맛이 없을 수 없는 맛...ㅠㅠ 국물도 자작해서 계란 ..

요거 주변에서 맛있다 소리를 여러번 들어서 너무 궁금했다.ㅎㅎ 나는 3봉지에 18,000원 정도로 구매했으니 한 봉지에 6천원인 셈..! 안에는 면이랑 고명, 소스가 각각 나눠져있어서 1인분만 해먹기도 편하다. 1) 끓는 물에 면을 4분동안 삶아준다. +) 물이 끓는 동안 통깨고명 숟가락으로 으깨기 2) 면을 차가운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다. 3) 1, 2번 들기름과 특제소스를 넣고 비벼준다. 4) 3, 4번 김 후레이크와 으깬 통깨고명을 골고루 뿌려준다. 기호에 따라 삶은 계란이나 오이를 첨가해도 맛있을 것 같다ㅎㅎ 나는 오이 채썰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귀찮아서..ㅠ 구운계란만 사서 올렸다. 이날 비가 와서 막걸이에 전이 땡겨부러... 결국 못참고 배달시켰다.😜 뭔가 메인음식이 바뀐 느낌인데,,,ㅋㅋㅋ ..

주말엔 뭔가 맛있는걸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은 왜 그런걸까? 🤔.. 하지만 땡기는 것도 없고 만사가 귀찮아서... 집에 있는 음식들로 주말 저녁을 쇼부봤다. 오뚜기 국물떡볶이 1봉지에 2인분, 레시피도 넘나 간단~ 안에 재료는 1인분으로 각각 2개씩 들어있다. 1. 떡 2봉을 물에 헹구어 건져낸다. 귀차니스트는 환경호르몬 따위 모르겠고 재료가 담겨있던 플라스틱 통을 활용하는 편,, 2. 냄비에 300ml 물을 넣고 소스 2봉, 야채고명 2봉을 넣고 끓인다. 나는 눈금 컵이 없어서 물 대충 냄비에 바로 받음; *요린이 특징 : 레시피대로 하지 않음 아무리 국물 떡볶이라지만 떡 밖에 없는건 너무 아쉽잖아...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어묵을 썰어넣었다. 우리집은 삼각 어묵 모양으로 썰어먹는데 이날은 왠지 오..

온라인 포인트가 곧 사라진다기에 사용할 겸 오랜만에 밀키트를 구매했다. 에그인헬(Egg in Hell) = 지옥불에 빠진 달걀 ㅋㅋㅋ 생긴 모양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원래 이름은 샥슈카로, 유대인들이 고기 대신 달걀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변하여 중동지역에서 즐겨 먹는 요리이다. 원팬으로 가능한 줄 알고 샀는데 면도 삶고 빵도 구워야해서 원팬 요리는 아니었다ㅠ 그래도 밀키트는 정말 최고야... 갖가지 재료 다 준비해주는 당신, 칭찬해~ 이제 만들어보자아 🍽 1. 끓는물에 콘킬리에면을 넣고 12분간 삶아준다. 물기 제거하여 얘는 잠시 대기... 2. 바게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약불에 굽는다. 3. 소시지, 야채 모두 원하는 크기로 자른다. 나는야 과도 요리사 👩‍🍳 4. 예열된 팬에 올리브..

요즘따라 다이어트... 까지는 아니고 건강식에 관심이 좀 생겼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하리님 계정 다이어트 식단인데 뚝딱뚝딱 넘 맛있게 잘만드심!! 요린이지만 그나마 따라해볼만한 걸로 나도 한 번 만들어 봄 ^.^ 준비물 : 채칼 우선, 레시피들 보면 재료를 채 써는게 많아보여서 도구를 먼저 장만했다. (만능 다이소ㅎㅎ) 날은 슬라이스, 굵은 채, 가는 채 3종류로 갈아끼울수 있는데 첨써봐서 가는채로 해봤다. 재료를 손잡이 뾰족한 날에 끼우고 칼날에 대고 슥슥 갈면 된다. 이것도 힘은 꽤 들어가더라,, 정말 po가는채wer 너무 얇시리해... 그래도 예전에 당근 칼로 잘게 썰어보다가 너무 딱딱해서 팔 나가는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은 도구를 써야한다. +) 당근 채썬거는 김밥에 넣을거라 후라이팬에 살짝 볶..

친구들과 홈파티를 하고싶을때면 애용하는 애슐리 쉐프박스/홈스토랑 진짜 웬만하면 다 맛있다... 애슐리 매장꺼 보다 이게 더 맛있음.. 특히 감바스, 까르보나라 떡볶이 크으으👍 이번에는 나름 생일파뤼를 위해 많은 메뉴들 중 잡채랑 크림리조또로 골랐다. 잡채랑 찜닭이 잘 어울릴거 같은데 그냥 내맘대로 크림리조또ㅎㅎ 왜냐하면 애슐리는 크림소스 맛집이니까,, 먼저, 고기 듬뿍 잡채 당면, 고기, 야채, 소스 등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들어있다. 간단 조리법인데.. 요린이 기준 그닥 안간단한 것 같다ㅜ 일단 원팬으로 해결이 안되서 고난이 예상된다. 가장 먼저, 냄비에 물을 담아 끓도록 올려두고 그 사이에 돼지고기 핏물을 제거해준다.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당면 투하! 5분간 삶아주고 채반에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저번에 맛남의 광장을 보고 해먹어보고 싶었던 단호박 에그슬럿, 에그그라탕 마트에서 미니 단호박 1개를 샀는데 레시피도 같이 걸려있길래 찍어봤다. 먼저 미니 단호박은 껍질째로 먹기 때문에 겉부분을 깨끗이 씻어주고, 비닐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려준다. 뜨거우니 조심! 조금 식으면 윗부분을 잘라준다. 나.. 과도 요리사.. 과연 단호박도 자를 수 있을 것인가.... 어찌저찌 과도로 윗부분을 잘라냈다ㅋㅋ 나는 말 안듣고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렸더니 일부분은 덜익었다..ㅜ 그냥 파내보려다가 힘들어서 더 돌림.. 말 잘 듣고 첨부터 5분 돌리는걸 추천 단호박이 너무 뜨겁다면 식을 동안에 속재료를 준비한다. | 속재료 준비물 | 미니 단호박 1개, 계란, 양파, 베이컨, 치즈, 소금 + 기호에 따라 토마토 ..

한동안 SNS에서 핫했던 레시피! 특히 나는 2pm 찬성의 인스타에서 보고 해먹어야지 마음 먹었는데 최근에 레시피 찾으러 다시 들어가보니 게시글이 지워지고 없었다...ㅠ 왜 지운고야 찬성씌..🥲 어쩔수 없이 여기저기 레시피를 참고해 내 맘대로 만들어 먹었다.(결론) | 재료 | 열라면, 순두부, 대파, 다진마늘, 계란, 후추 그런데 레시피를 찾아보면 볼수록 양이나 만드는 방식이 다 달라서 헷갈렸다ㅠ 특히 1인분이 라면 반개여서 이게 맞나.. 의아했음 그래서 내가 정리해봄. 1인분 기준(반봉지) - 물 250ml - 열라면 1/2개, 스프 1/2개 - 순두부 1/2개 - 다진마늘 1/2큰술 2인분 기준(1봉지) - 물 400ml - 열라면 1개, 스프 1개 - 순두부 1개 - 다진마늘 1큰술 |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