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이중에서 먹은 식당들 모음.zip 😋 딩샨(DING SHAN)팜유세미나에서 가장 먼저 먹으러 간 식당 이미엔이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했다.ㅎㅎ 고기완자 매운맛, 순한맛 주문할때 고수 뺄건지 물어보셨는데 샹차이 제대로 못 알아듣고 그냥 끄덕임..ㅋㅋㅋ "고수 빼주세요 = 부야오 샹차이" 이미엔은 국물없이 비벼먹는 면인데 신기하게도 짜장면에 춘장 빠진 느낌이라는 맛평가가 이해되는 맛이었닼ㅋㅋㅋ 그렇다고 짜장면 맛이 안나는건 아니고 춘장만큼 진하지는 않고 담백 오묘한..? 조금 아쉽다 싶을때 테이블에 있는 칠리소스를 곁들이면 또 매콤하니 새로운 느낌이라 괜찮았다. 막 엄청 맛있다까진 아니고 한 번쯤 먹어볼만 한 듯.! 궁원안과(Miyahara Ice Cream)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 의사가 안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