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귀포에서 동쪽으로 이동~ 아침에도 너무너무 예쁜 켄싱턴 아쉽지만 1박만 하고 빠빠이 👋 조식 대신 카페 가는 길 여기가 캘리포니아 아니냐며,, 농구코트로 유명한 오버더센스 브런치 먹으러 갔다. 가게 옆으로 소품샵도 같이 있어서 구경했는데 핑크 그로밋 탐나,, 근데 제주 버프 먹었는지 비쌌다ㅠ.. 뒤에 카페 갈꺼라 일부러 커피 안시켰는데 음료도 맛있고 크림카레 굿! 스프는 별로였답.. 맨드라미 꽃에 선흘의자동굴도 같이 볼 수 있는 비케이브 카페 꼭 뷰 때문이 아니더라도 들려볼 만하다. 아이스크림라떼, 밀크티 다 맛있음 시즌별로 꽃도 달라지는 것 같았는데 내가 방문한 10월은 맨드라미 ❁ 선흘의자동굴은 숲의 아이 뮤비 촬영지여서 궁금했던 곳..ㅎㅎ 생각보다 별거 없지만,, 그래도 작은 동굴에 양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