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를 들고 낙동강 출사 겸 나들이를 갔다. 🚶🚶♀️ 예전에는 강정보에 바이크를 타기 위해 갔었는데 나는 무면허에 자전거도 못타서 좀 어려웠다. 근데 행색은 누구보다 가장 라이더 같음 배민 라이더인줄 ㅋㅋㅋㅋ 그때 바이크랑 카트 2가지를 예약해서 오후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탈려고 했는데 카트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바이크에 깔릴까봐 무서웠다. (주말이라 사람도 많았음ㅜㅜ) 취소는 안되었고 그냥 2인용 바이크로 바꿔서 탔다. 스탠딩에그 - 오래된 노래 들으면서 타니까 분위기가 어찌나 좋던지...✨ 아무튼 추억은 뒤로 하고 이번에는 낙동강 위주로 산책ㅎㅎ 주차 공간은 근처에 총 3군데로 매우 넓음~ 평일 낮이라 야외 미술작품들이 설치인지 철거인지를 하고 있었다. 볼 때마다 참 멋있는 디아크 건축물 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