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m 다음으로 조금만 더 높은 곳을 원했는데 마땅한 데를 못 찾고 284m에 도전했다.. 그전에 김밥 먼저 포장 (젤 중요) 부산에서 먹었던 톳김밥을 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진행시켜.! 주차는 운암지수변공원 공영주차장에 했고 생각보다 왔다갔다 시간이 걸려서 2시간 반? 2800원 결제했다. 여기 수변공원 예쁨... 오리도 있고 한적한 느낌 좋아 운암지에서 정상까지는 2.7km 공원에 화장실 있으니 미리 들리기 여기까지도 꽤 걸었던거 같은데.. 이 운동기구가 나와야 등산의 시작이라는거,,, 근데 여기서부터 뛰어올라가는 사람 봄..ㅋㅋㅋ 혹쉬,, 함지산 날다람쥐인가요 ?.? 새로 산 바람막이 개시 💛🩶 노랭이 운동화까지 같이 신어줌 열심히 걷다보니 쉼터에 도착 정상까지는 1km 남았다. 물 마시며 숨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