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에 묵었던 닛폰 세이넨칸 호텔 평소 호캉스를 좋아하지만, 해외여행에서는 가성비 호텔을 찾는 편이다. (교통편리+적당한 룸 컨디션) 나는 1박에 10만원대로 예약했는데 지금은 많이 오른 것 같은,,, 후덜덜 긴자선 가이엔마에역 2b 출구로 다니기 편했다. 롸?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자나.. 호텔 바로 앞에 메이지 신궁 야구장이 있는데 일요일이라 야구 경기가 있었던 것 같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드가면 호텔, 오른쪽으로 가면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다. 여기 엘리베이터는 1층~로비까지만 가고 객실 엘리베이터는 로비층에서 따로 있다. 로비 진짜 멋있다... 야구장 뷰라니 야구팬이라면 더더욱 좋아할 듯! 경기날이라서 그런지 호텔 직원분들도 유니폼을 입고 계셨고 한국인 직원분도 계신다..! 한국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