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의 트레킹코스 중 마지막 공원이 되지 않을까 싶은.. 다음부터는 낮은 산부터 노려봐야겠다.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산 같은 공원을 찾다보니 연암공원이 괜찮겠다 싶었고, 구암서원 옆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었다. 냥이들도 많음🐱 바로 옆에 있는 구암서원이 궁금하기도 하고 뒤로 연결된 등산로가 있겠거니 싶어서 올라가봤다. 턱시도 냥이가 지켜주는 구암서원ㅋㅋㅋ 귀여웡...🖤🤍 경사가 꽤 높아서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여기 야경 명소라던데 밤에 오면 진짜 예쁠 것 같다. 근데 등산로랑 연결된 길은 없었움... 다시 내려가기... 등린쓰 왜 항상 한 방에 입구를 못찾을까.. 초보는 이런데서 이미 티가 난다.ㅋㅋㅋ 이쪽 길을 따라 올라가봤다. 사실 바이커쇼츠 뽐뿌가 와서 등산하고 싶었는게 9할 하지만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