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리짱이랑 걸어가다 갑자기 영풍문고ㅋㅋㅋ 미니북 뽐뿌가 와서 같이 샀다. 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음의 양식이 쌓인것 같아...😌 이런데는 대체 어케 아는고야? 소품샵 처돌이 2명은 그렇게 홀린듯이 들어갔다. 나 이런 애기들 그림체 넘모 조아... 귀.욤.뽀.짝 순수함을 잃은 어른들은 이런거 따라도 못해,, 지붕 위의 냥냥이들 행복하거라...아프지말고.. 아 뼈찜 존맛~! 대구에만 있나.. 왜 다른지역 사람들은 모르지? +) 해장국, 감자탕 고기 겨자소스에 안찍어먹는것도 충격적이라고.... 오마니랑 산책 👭 난 군밤장수 같은 모자 쓰고 엄만 패딩모자 썼는데 눈사람 같고 귀엽다. 퇴근길. 아침도 없고 저녁도 없는 삶... 그와중에 폰카인데 약간 필카 재질..?ㅎ 코앞에 치킨집이 생기는건 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