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소화 구경 실컷한 김해 저번에는 나혼자 친구 만나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셋이 만났다. 꺄하😆 기차타고 친구랑 수다떨면서 가니까 더 빨리 도착하는 느낌ㅎㅎㅎ 봉리단길에서 예쁜 수국도 봤다. 저번에 저녁으로 먹으려다 마감해서 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점심으로 바로 직행.ㅋㅋㅋ 옛날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가 꽃무늬 식탁보랑 벽지하며 자개 소품들이 너무 잘어울린다. 빈티지하면서도 레트로감성 물씬ㅎㅎ 요근래 수프카레가 먹고싶었는데 카레탕이 있어서 딱 좋았다.ㅜㅜ 명란크림우동이랑 땡초양념치킨도 다 맛있고 메뉴 조합도 좋았음~~😋 모지.. 이 추억의 놀이터는...? 내가 어릴 땐 전부 철봉 놀이터라 열심히 놀고나면 손에서 쇠 냄새 났었는뎈ㅋㅋㅋ 옛추억 떠올리게 하는 풍경이었다. 카페 가는 길에 주택 담장 너머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