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남은 친구와 나는 창원에서 더 놀다가기로..ㅎ 브런치를 먹은터라 카페 가기 전에 소품샵을 먼저 들리기로 했는데 시작부터 fail ㅋㅋㅋㅋ 시간을 제대로 안보고 가서 오픈 전이었다.. 그래서 다시 카페 쪽으로 가는데 여기 모야...? 예쁜데..? 하면서 몸이 먼저 슬금슬금 들어간ㅋㅋㅋ 참고로 난 j임... 아무튼 맞음.. 아무 생각이 없는 j... 여기는 향수 공방이고 구경도 가능했다. 원데이클래스로 향수 제작도 가능한 것 같던데.. 해보고싶눼..ㅠ 많은 향수들 중에 피오니 향이 정말 좋았다... 깨끗하면서도 은은한 코튼향 🤍 그래서 친구는 작은 사이즈로 하나 겟겟 기쁨의 포즈~ 꺄올~ 테트라 카페 2층에 있는 포토존이 경남도민의 집 바로 앞이라 여름에는 푸릇푸릇 정말 예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