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좀 더 위로 이동해서 오도리-청진리-이가리 동네로 갔다. 점심으로 찾은 윤스토랑 갯마을 차차차의 윤치과 촬영지고 드라마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라 신기했다ㅎㅎ 메뉴는 돈까스랑 삼겹살 덮밥이라 맛 없을 수가 없쥐... 그리고 돈까스 사이드로 있는 푸실리 파스타가 고추장 소스라 색달랐다. 밥 먹고는 이가리닻 전망대로 이동 ⚓️ 신기하게도 누가 짠 것 마냥 빨간 옷 입은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닼ㅋㅋㅋ 쟤 이름이 거북바위였나? 바다 거북이가 보이시나요,, 차칸사람 눈에만 보임~ㅎ 여기서 유명한 포토스팟이 저 구멍 뚫린 바위에 폰 놔두고 찍으면 동굴샷으로 찍을 수 있는데 갯강구 무서워서 못찍음... (...) 생각보다 물도 되게 맑고 풍경 예쁠거 같은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제대로 보질 못했다ㅜ 아쉬븡 다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