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따라 엄빠가 동시에 심부름을 시켜서 퇴근하고 집에 바로 들어가지를 못하고... 근데 저때 산 행사 딸기 존맛이어따🍓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엄마가 미나리랑 같이 구워줌. 존맛탱~! 아빠랑 나랑 갑분 확진자; 일주일간 각자 방에서 칩거 생활함. 근데 출근 안하니까 너무 좋더라아...(아련 방콕 중 내방에 유일하게 들락날락 거리는 손님 우래긔 궁금한게 참 많다,, 엄마갘ㅋㅋㅋ 메론이 장난감 상자라면서 만들어놨다는뎈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귀여워 쥬금....ㅜㅜㅜ후엥 쏘큩 쓰으벌... 반스 올드스쿨 예쁜쓰레기 같은 놈 뒷꿈치 양쪽 다 까져서 피맺힘...ㅠ 덕분에 밴드 계속 붙이고 다녔다. 외투 단추를 다 잠그고 신발 신을때 뚜둑 거렸는데 나중에 보니 똑딱이는 그대로 잠겨있고 실밥이 다 뜯어졌닼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