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두번째 숙소 디즈니랜드 일정도 있어서 JR역이랑 가까운 곳으로 찾았다. 원래도 인기가 좋은 곳인 것 같던데 에디의 광클로 얻을 수 있었다. 쵝오👍 나는 히비야선 닌교초역으로 주로 다녔다. 여기 동네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쁨.. 찐 일본 느낌 물씬~ 가는 길에 도로따라 벚꽃터널이 있었는데 아직 만개가 아녔어서 아쉬웠다ㅠㅠ 입실 15시 / 퇴실 11시 입실시간 전에는 미리 체크인을 해두고 캐리어 짐을 맡길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도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했다..ㅎ 1층 로비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랑 전자레인지가 있었고 일회용 포카락, 젓가락도 있어서 너무 유용하게 잘썼다. 근데 전자레인지 쓸때마다 너무 오픈되어있어서 좀 머쓱,,, 냄새 풍기곸ㅋㅋㅋ 엘리베이터 타러 가기 전에는 필요한 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