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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가성비 호텔 추천 | 코코 호텔 프리미어 니혼바시 하마초(KOKO HOTEL)

메론언니 2023. 4. 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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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두번째 숙소
디즈니랜드 일정도 있어서
JR역이랑 가까운 곳으로 찾았다.

원래도 인기가 좋은 곳인 것 같던데
에디의 광클로 얻을 수 있었다. 쵝오👍






나는 히비야선 닌교초역으로 주로 다녔다.
여기 동네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쁨..
찐 일본 느낌 물씬~



가는 길에 도로따라 벚꽃터널이 있었는데
아직 만개가 아녔어서 아쉬웠다ㅠㅠ


입실 15시 / 퇴실 11시



입실시간 전에는 미리 체크인을 해두고
캐리어 짐을 맡길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도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했다..ㅎ



1층 로비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랑
전자레인지가 있었고 일회용 포카락,
젓가락도 있어서 너무 유용하게 잘썼다.

근데 전자레인지 쓸때마다
너무 오픈되어있어서 좀 머쓱,,,
냄새 풍기곸ㅋㅋㅋ



엘리베이터 타러 가기 전에는
필요한 만큼만 어메니티를 챙겨가면 된다.
치약, 칫솔, 바디타올, 빗, 비누 등 다양하다.



복도부터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
뭔가 유럽느낌도 나고 예쁘당



우왓
일본에서 묵은 호텔 통틀어서 가장 넓은 듯!



캬.. 화장실도 굿굿
드라이기, 핸드워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음



기본 물 2병, 티백, 전기포트 등
필요한 거 다 있어서 불편함 없었다.



그리고 여기는 전신거울이 엄청 좁았는데
다행히 탁상 거울이 있어서 화장할 때 사용했다.



나중에 보니 엘리베이터 안에 층별 안내도 있었다.
전자레인지 1층 / 자판기 7, 10층
제빙기 4, 7, 10, 13층



저녁으로 동네에서 몬자야끼 먹고싶었는데
영업 끝났대서 다른 가게 못찾고 편의점행..ㅜㅜ

호텔 근처에는 로손편의점이 제일 가깝다.
조금 더 멀리에는 세븐일레븐
그래도 결론적으론 존맛이었쥐...
내사랑 토마토라멘🥫






호텔 총평으로는 전 숙소보다 좀 더 편하게 잤지만
내가 일본 침구랑 안맞는건지 베개는 여전히 불편했고
여기 칫솔은 부드럽긴했는데 치약 진짜... 놉ㅠㅠ
거품도 안나고 안개운하고ㅜ

다음에 일본 또 가게되면
치약 꼭 챙겨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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