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과자점 카페에서 후딱 나와 숙소 가는 길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들린 디저트 카페 난 이런 아기자기한 공간이 너무 좋다ㅜㅜ 그래서 소품샵 구경도 넘 조아함ㅎㅎ 쿠키, 파이, 음료, 케이크 등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다.. 미리 알아봐둔 귀염뽀짝한 딸기케이크를 사고싶었는데 그건 없었움ㅜㅜ 빨간 바구니에 원하는거 담기! 안그래도 결정장애 있는데 혼자 가게에서 열심히 고민함,, 미니 사이다는 뭔데 이렇게 귀엽냐... 데헿ㅎㅋㅋㅋ 공룡 졸귀 사실 쿠키 종류를 별로 즐기진 않아서 귀여운거에 만족하며 골랐다. 숙소에 도착해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찍어줌 캔 안에도 쿠키인데 통이 귀여워서 골랐다. 저건 친구 선물로 줘야징 저녁먹고 돌아와서 차 한잔하며 쿠키를 꺼냈는데 목이 또각; 왜때문에....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