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호캉스는 광안리와 함께...🌁 이미 끝나고 없는 요시고 사진전이지만 그냥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크흡 제일 유명한 바다 사진 말고도 요시고의 예쁜 사진들이 많았다. 색감, 명암대비를 너무 잘 활용하는 듯 그 중에서도 난 파도사진이 맘에 들었당 🌊 요시고 인기가 많은 만큼 관람하는 사람도 많고 다들 사진 찍느라 딜레이되는게 좀 불편했지만 구간별로 사진 테마도 있고 나름 재밌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남기고 끝~ 켄트호텔 처음 와봤는데 여기 프런트가 뷰맛집일세.. 프리미어 더블 오션룸 조금 휑한 감은 있었지만 넓고 좋았다. 그리고 요즘 호텔에 칫솔, 치약 잘 안주는데 여긴 있어서 편했다..ㅎㅎ 방안에서는 쭈구리처럼 사선으로 오션뷰를 봐야하는데 막상 복도에 나오면 있는 빈백이 완전한 오션뷰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