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 아니고 타의로 단체관광 하게 된 하동🌿 숙소는 켄싱턴리조트에 묵었는데 뷰만 보면 갬성숙소다. 하지만 현실은... 읍읍🙊 가장 먼저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타러 왔다. 여기는 곡성이라 하동에서 생각보다 좀 걸림.. 레일바이크는 4인에 1대씩 탑승 꼭 4인 아니어도 되고, 혼자서 타는 사람도 봤다. 근데 좀 힘들겠지...? 키 큰 사람이 뒤에 앉는게 좋다고 함. 고만고만한데 근소한 차이로 내가 뒤에 앉았닼ㅋㅋㅋ 기찻길도 예쁘고 옆으로 보이는 강도 예뻤다. 중간 반환점에 도착하면 기계로 방향을 돌려주시는데 뭔가 탱크된 것 같고(?) 멋있었닼ㅋㅋㅋ 돌아가는 길이 살짝 오르막인지 더 힘듦... 그래서 중간중간에 자동 구간이 있는데 고장난 곳도 있어서 열심히 발 굴려야한다,,ㅋㅋ 다 타고 나니 은근 엉덩이도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