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 i l y/일상

대구 여름 일상 & 데이트 | 찐덥다, 쿄우카이센, 슬로우터틀

메론언니 2025. 1. 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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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기준 신상 젤라또 집이였던.. 찐덥다
놀랍게도 이날 진짜 찐더웠음;


캐릭터 넘 귀엽게 뽑으신거 아닌지..ㅎ
댕귀엽당


여러가지 맛 중에 사과케일도 궁금했는데
일단은 가장 시그니처 메뉴부터..

쌀 맛에만 쌀튀밥이 올라가는데
삽살개 같고 너무 귀욥자낭ㅎㅎㅎ

맛은 달달한 우유에 가까운..?
튀밥 덕에 씹는 재미도 있고 쫀득 부드럽~





될듯 말듯 절대 안되는(?) 인형뽑기
그로밋 갖고싶어서 6트라이 했는데
등만 6번 긁어줘따 ... ㅠ


그리고 에디쿤 입을 옷 좀 구경했는데
돌아다니다 갑자기 당 떨어져서
급하게 피자타임 사먹음;;
고딩때 매점 최애 간식이었는뎈ㅋㅋ





배고픔에 손 떨릴라 해서
곧장 저녁 먹으러 왔다.


여기 오픈 때였나? 봉산동 지나가다
사람들 줄 서있는거 보고 저장해듐..ㅎ


햐 카이센동에 생맥 미치지~~~


배부를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치킨난반 꼭 추가하기.. 메모..
튀김은 말해모해 샐러드까지 존맛이다.





밥먹고 바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카페로,,
갈 때마다 만석이었던 슬로우터틀인데
이날은 어째 한 명도 없었음..


여기 망고케이크 넘 맛있어 보였는데
에디쿤이 말려서 못먹었다ㅜㅜㅜ

그렇게 음료만 홀짝 거리다
에스프레소 얼음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써서 정신 차려지는 맛이었음ㅋㅋㅋ





참고로 대구의 여름 일상은
에어컨 찾아 카페-맛집-카페
무한반복 하는게 제일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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