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 i l y/일상

흔한 직장인의 점심 #4

메론언니 2022. 10.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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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곡 자주 등장하는 것 같지만
늘 새로워... 맛있어...
담백한 짬뽕국물 쥑인다 진짜



정말 오랜만에 먹는 빨봉쓰
빨봉 치떡이랑 샐러드우동은 정말.. 최고야
둘이서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은게 아쉬울뿐ㅜ



여기 이름이 짜장면과 짬뽕이었낰ㅋㅋㅋ
너무 정직한 중국집 이름ㅋㅋ



이때 정말 1주? 2주?
박스 지옥에 갇혀있었는데
고생한다고 돈까스세트 사주심,,,



올여름은 밀면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제 추워져서 못먹겠군하..ㅜㅜ



찜닭도 은근 밥도둑이야
먹다보면 한공기 뚝~딱
개인적으로 취향은 빨간찜닭보다 간장찜닭🤎



이소떡ㅜㅜㅜ
떡볶이랑 옛날 토스트가 먹고싶었는데 아주 굿이어따
그리고 이소떡 꼬마김밥 넘 조아



워호우 점심으로 비싼 밥...
돼지갈비파 보리굴비파로 나눠서 먹었다.

난 돼지갈비파였는데
보리굴비가 더 맛있어 보이더라...헤헿



와웅 비싼 밥 22
바르미 스시뷔페는 처음 가봤다.
대리님 덕에 포상금 받고 플렉스✨️
잘먹었습니다 :)



다른 점에 미팅갔다가 먹은 샤브샤브
맛있는데 좀 짰다..



이때까지 갈았는 감자전을 좋아했는데
여기꺼 먹고 잠시 혼란이...
감튀 같은 감자전에 잠시 황홀했다.



경산에서 유명한 만복이 쭈꾸미 드디어 먹어봄
왜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
불향가득 매콤한 맛에 땡길 수 밖에..

왜때문인지 이날 밥을 급하게 먹었는데
다음엔 여유롭게 먹고싶다.
또 가고싶다는 뜻 ㅎ_ㅎ



칼국수 집은 칼국수가 젤 유명한 이유가 있다.
비빔은 그닥,,, 아쉬운 맛이었다.
근데 이집 만두가 젤 맛있는거 같기도..



캬.. 진정한 국밥 맛집을 찾았돠
국물이 뽀얀데 맑고
담백한데 깊은 맛이 있는...
재방문이 시급하다.



여기도 미팅갔다가 먹은 집
맛있는데 맵고 짜고 간이 세다.



함박스테이크
주인분이 바뀌시고 맛이 변한 줄 알았는데
주인도 안 바꼈고 맛도 안 변했다고 한다..(?)



으음...
여기 순대국밥은 좀 아수벘다.
밍밍쓰



밑반찬도 괜찮고 순두부찌개도 맛있었다.
숨은 밥집이라 이때까지 몰랐는데
동네사람들은 다 아나벼...
있는 동안에 손님이 많이 왔다갔다 했다.





끼니 거르지말고
모두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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