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 i l y/일상

Blooming days

메론언니 2022. 5. 20. 20:09
728x90
반응형


날 좋을 때 꽃소풍 갔어야했는데ㅜㅜ
이번 벚꽃은 점심시간에만 틈틈이 구경했다ㅠㅠ



옥수수스프에 식빵 찍어먹는건 국룰이지
아침에 먹으면 한그릇 뚝딱-!



크으... 대리님 z플립 넘 머시써...
화질도 좋고 화면 꺾이는 것이 까리하다...




버스 기사님의 취미생활을 엿본 기분이랄까ㅋㅋㅋ
하나같이 봉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서 귀여웠닼ㅋㅋㅋㅋ




마트에서 만난 주너씨...
하지만 난 배홍동을 사먹어따..
근데 존맛이었드...😋




타이거새우
근데 새우는 사실 삶으면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갑자기 새우논쟁 생각나넼ㅋㅋㅋ
절친이 애인 새우 까주기 vs 애인이 절친 새우 까주기
ㅋㅋㅋㅋㅋㅋㅋ
껍질 까주고 자시고 뭐가 됐든 난 걍 안된다.😑




퇴근하고 와서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가꼬
저녁도 못먹고 드러누워서 배 찜질ㅜㅜㅜ

그런줄도 모르고 메론이는 굳이굳이
왜자꾸 나를 불러제끼는지...
왜.. 뭐.. 왜 보는건데...ㅠㅠㅠ




엄빠 결혼기념일에 간단하게 호두파이
근데 맛은 안간단했다...
엄청 달고 헤비한 맛...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조각 먹고 질렸다.ㅋㅋㅋ



어린이날에 만난 루피
동심파괴되서 잔망루피 밖에 생각안남ㅎㅎ
웃고있지만 슬퍼보이는구나 루피야,,




5월이 되면 매일 타는 버스정류장에 장미가 핀다.
이곳에 장미가 만개한걸 보면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행운의 네잎클로버
회사 언니님이 자기 눈에는 네잎클로버가
너무 잘 보인다며 갑자기 잎파리를 붙여줬다.
그녀는 lucky girl~🍀



진짜진짜 오랜만에 4d를 봤다.
닥터스트레인지 말그대로 대혼돈의 멀티버스ㅋㅋㅋㅋ
멀티버스 덕분에 이제 영화에 뭘 집어넣어도 쌉가능이기 때문에 보는사람만 혼란스럽다...ㅎ..

그리고 이제 영화관 팝콘 먹을 수 있어ㅠㅠㅠㅠ
담엔 팝콘 패밀리세트로 조질테야🍿🍿🍿




에드워드가 엄빠주라고 홍삼을 다 챙겨줬다.
너 이녀석.. 참된 며느리상이구나... 코쓱..



햐쒸... 인생...
쐬주 한잔 해야할거같은 토끼인형ㅋㅋㅋㅋ
귀여븡🐰


매일이 힘들고 지겨운 것 같아도
날짜는 참 잘도 지나간다.
언제나 꽃 피는 나날이기를.
🌸


728x90
반응형

'D a i l 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한 직장인의 점심 #4  (0) 2022.10.12
흔한 직장인의 점심 #3  (0) 2022.05.25
흔한 직장인의 점심 #2  (0) 2022.04.18
다사다난(多事多難)  (0) 2022.03.28
흔한 직장인의 점심 #1  (6)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