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작년부터 자주 찾은 더폴락 독립서점같이 가는 친구들마다 이 책을 꼭 하나씩 사갔는데나도 아른거려서 결국 사버렸다.작가님의 잔잔한 글귀들이 뭔가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랄까,,,커피와 위스키가 공존하는 실재계칵테일 메뉴판 그림도 너무 맘에 든다...하지만 난 카페로 왔기 때문에살구에이드, 아메리카노, 치즈케이크 주문살구에이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좀 밍숭맹숭(?) 했던 기억이..다음엔 칵테일 마시러 가봐야징들어온다 여기지금 모노하 🕺소품샵 구경이 제일 조와...가게는 아담한데 소품이 진-짜 많아서눈이 막 돌아간닼ㅋㅋㅋ 엽서랑 키링도 귀욥,,,모노하 바로 옆집이 13상점이라세뚜세뚜로 들려주기여기는 좀 더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았고월레스와 그로밋 시계 너무 탐나잔하ㅠㅠㅜ약간 이른 저녁으로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