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자주 가던 구) 우방랜드 현) 이월드 오랜만에 놀이공원은 아니고 83타워에 방문했다. 여기 아이스링크 겨울마다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아직도 안감...ㅋㅎ 암튼 오늘의 방문 이유는 도라에몽 전시회! 초, 중딩때 자주보고 좋아해서 주제곡으로 벨소리도 만들곸ㅋㅋㅋㅋ 그때는 2g폰 시절이었는데.. 어느새 라떼가 되었구만...(아련 극복 강요하는 에몽이..ㅠ 노진구는 좀 뭐라 할만하다 전시 하나하나가 도라에몽 비밀도구에 대한 작품과 설명이라 더 재밌고 전부 포토스팟이나 다름없었다. +) 끔찍한 혼종 발견ㅋㅋㅋ 비밀도구 체험존에서 사진도 찍고 도장 3개 모아서 자석도 받았다ㅎㅎ 도라에몽 컬러링 도안을 사면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난 그냥 에몽이 얼굴에다 립스틱 칠해주고 소원을 썼다. 일확천금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