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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 중 가장 중요한 점심 메뉴 고르기
주로 직원식당을 가는 편이지만
한 번씩 외식도 나가줘야 한다ㅎㅎㅎ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제~~
꼬막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당
이날 주말 출근자가 나밖에 없어섴ㅋㅋㅋ
아저씨 2명과 함께 외식을.. 희한한 조합이었다.

간단하게 토스트&떡볶이
이때 방역패스땜에 점심시간에도
출입관리 교대근무 했었는데 으휴ㅠㅠ



로컬맛집 송미네 칼국수. 닭발이 존맛인디,,
여기는 따숩게 끓인 물을 주셔서 조타...
경산은 칼국수의 도시
근데 난 원래도 천천히 먹지만
뜨거운거는 더더욱 빨리 못먹어서 매일 꼴찌다.ㅜ

간.단.한. 점심^^
두끼 가면 애피타이저로 소떡소떡부터 조져야지~
떡볶이-볶음밥-라면 쓰리콤보로 달려야 하는데
요즘 떡볶이-라면 밖에 못하고 있다..
분발하자ㅏ


흑ㅠㅠ 장산곡 짬뽕국물 생각나...
일반적인 자극적이고 기름둥둥 짬뽕이 아닌
야채육수로 우려낸듯한.. 깔끔 담백 그 자체
탕슉도 옛날 느낌 그대로다.ㅋㅋ


크읍 맛있게 끓는 돼지찌개
세뚜세뚜 메뉴가 있어서 햄볶합니다아



나는 늙은호박전파💛
근데 이거 먹고 하루종일
나한테서 석쇠불고기 냄새난 건 비밀...


코다리찜
생선 가시 발라먹는거 귀찮지만 양념 맛있
근데 난 여기 동대탕이 더 맛있었다.
경산은 가정집 식당이 많아서 정감 넘친당ㅎ_ㅎ


여긴 또 다른 로컬맛집. 화원식당
리모델링해서 내부가 쾌적해졌다.
만두는 처음 시켜봤는데 넘 예쁜 딤섬이 나왔엌ㅋㅋ🥟
끼니 거르지말고
모두모두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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